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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본격적인 미국 여행 시작🇺🇸 뉴욕 탑 오브더 락🏙️

by ㅇ융융ㅇ 2023. 9. 17.

안녕하세요! 행복 기억 저장소입니다💭
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서 본격적인 미국 여행에 대해서 글을 써볼 겁니다!😊

2022년 6월 29일 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로 향합니다✈️
늦지 않고 비행기에 무사히 탑승한 후 14시간 동안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에 베트남 글에서 말했듯이 저는 비행기에서 잠을 못 자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대부분을 밥 먹고 영화 보기나 게임을 하면서 보냈는데요 미국에 거의 도착해 창문을 열라는 안내원에
말을 듣고 창문을 열어보니

이렇게 미국의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잠은 못 잤지만 컨디션도 아주 좋아서 앞으로의 여행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착륙을 한 후 저희는 작지만 큰 문제가 생겼는데요...

바로 유심칩을 끼울 때 설명서를 읽지 않고 끼워서 데이터가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사촌언니가 먼저 미국에 있어서 언니를 만나려면 연락을 해야 하는데.. 유심칩이 저와 친언니 둘 다 문제여서 공항의 와이파이가 조금씩 잡힐 때마다 연락할 수밖에 없었죠..
다행히(?) 입국심사하는데 줄이 길어서 사촌언니를 만나기 전에 유심 문제를 잘 해결하고 무사히 만나서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유심 문제를 잘 해결하고 사촌언니까지 잘 만나니 긴장이 풀려서 배가 고파졌는데요
저희는 공항을 빠져나가자마자 바로 “chipotle”라는 음식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음식이 바로 미국에서 먹은 첫 음식이었는데요!
미국에서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하지만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요. 살짝 샐러드를 먹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언니들은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이사이에 있는 고기만 조금씩 빼먹다가 말았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난 후
저희는 바로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을 했는데요. 미국의 지하철..
나중에는 익숙해졌지만 처음 탈 때는 너무 충격이었어요. 역한 냄새 때문인데요 뉴욕은 주변이 그리 깨끗한 곳이 아니라서 길을 걷다가 헛구역질을 하는 순간이 많았어요

지하철에서 나오자마자 정말 이 순간에 내가 정말 미국에 왔구나라고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도시와는 다른 풍경이 제 눈에는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주변을 잘 살피면서 걷다 보니 어느새 숙소에 도착했는데요

숙소에 들어가서 우리나라와 다른 엘리베이터에 조금 충격을 먹었지만 숙소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저는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숙소까지 올 때 조금 더러웠던 것들이 있어서 걱정했지만 너무너무 깨끗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맘에 들었던 포인트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이 풍경입니다!!
위에 숙소 사진에서 창문이 보이실 텐데요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액자 같다고 생각할 만큼 너무너무 예뻤어요
숙소 구경을 끝내고 짐을 푼 후 빅 5로 신청했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를 가기로 했는데요
늦으면 입장을 시켜주지 않기에 급하게 빠른 걸음으로 가서 무사히 입장을 했습니다!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엠파이어 빌딩을 정면으로 볼 수 있고 야경이 정말 예쁜 곳으로 유명한데요

어떠신가요?? 정말 예쁘죠!!
정말 실제로 보니까 왜 이렇게 유명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예쁜 곳에서 기념사진은 필수죠📸
여기는 저희가 찾은 사진 스폿인데요
그냥 엘리베이터 앞 창문인데
저기서 찍으면 정말 예쁠 거 같아서 찍었습니다😆
찍어서 결과물을 확인해 보니 너무 예쁘게 나와서 여러분도 가게 되신다면  엘리베이터 앞 창문에서도 찍어보세요!!

저희는 구경을 실컷 한 다음에 바로 숙소로 이동을 했는데요. 숙소로 가니 출출해져서 “쿵파오”라는 곳에서 음식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종이상자에 포장을 해줘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다양하게 시켰는데 실패한 음식이 없을 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여러분도 만약 미국에 가셔서 쿵파오를 보신다면 들어가셔서 드셔보시는 거를 추천드려요!!

이렇게 저의 미국 여행 1일 차가 끝이 났습니다👏
저는 다음 이야기인 미국여행 2일 차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