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5일차🇺🇸 캐나다에서 마지막 시간😢

안녕하세요! 행복 기억 저장소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2일 차이자 미국여행 5일 차로 돌아왔습니다!!

전 날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서 바로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이번 아침을 먹을 식당은 아주 유명한 “Denny’s”라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토스트와 오므라이스를 먹었는데요. 오므라이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밥을 먹고 저희는 전 날에 눈여겨보았던 게임장을 가보기로 했는데요🎮🎲
게임을 해서 이기면 티켓을 주는데 그 티켓으로 장난감이나 인형을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저희도 게임장에 왔으니 게임을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티켓을 많이 얻지 못했어요.🤣🤣그래도 상품은 얻을 수 있었는데요 초라하지만 귀여운 캐나다 깃발이었습니다🇨🇦
저희가 게임을 해서 얻은 깃발은 이따가 보여드릴게요!!

저희는 게임에 너무 열중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배를 예약한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허겁지겁 배를 타는 곳으로 갑니다.

배를 타게 되면 이렇게 빨간 우비를 꼭 입고 타야 하는데요 폭포 바로 앞으로 가다 보니 물이 정말 많이 튀어서 옷이 다 젖을 수 있어요!!
참고로 이 배는 미국에서도 탈 수 있는데, 미국에서 타게 된다면 파란 우비를 입고 타게 됩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멋지죠!!
하지만 저 상황에서는 물이 엄청 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까이서 실제로 보니까 멀리서 볼 때보다 더 웅장했어요. 옷은 다 젖었지만 가장 좋았던 활동이었어요. 여러분도 캐나다나 미국에 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멀리서 보는 것보다 배를 타고 더 가까이에서 보는 걸 추천드려요!

배를 다 타고나니 이제 다시 미국 뉴욕으로 가야 하는 다가오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숙소에 맡겨두었던 짐을 챙기고 국경을 넘어 다시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이 아까 말했던 게임장에서 받은 상품인 캐나다 깃발인데 귀엽지 않나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면서 깃발을 흔들며 미국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미국 입국심사를 한 후에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 캐나다에서 일정을 너무 짧게 잡은 게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ㅠㅠ
그래도!! 저에겐 더 재밌는 경험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다음 일정을 기대하며
캐나다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뉴욕에서 버펄로로 왔던 것처럼 똑같이 버스를 타고 다시 뉴욕으로 향했는데요
다시 다음 이야기인 뉴욕에서 미국 여행 6일 차로 찾아오겠습니다!!🫶🫶🫶🫶